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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바다, 보아, 전진. 사진=전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화 멤버 전진이 솔로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추억을 자극하는 과거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지난 7월 15일 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 2000! 집 청소하다 발견. 선배님들 잘 지내시죠?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보아의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공개 된 사진에는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리던 신화 멤버 앤디와 전진, SES 멤버 바다, 보아의 풋풋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네 사람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점퍼와 고글로 무장한 겨울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15년 전 전진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전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로고와 발매일을 깜짝 공개하며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그의 이번 앨범은 내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