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출연진. 사진=티브이데일리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서유기'가 오는 9월 초 인터넷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나영석 PD와 전성기를 함께 보냈던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의기투합한 인터넷 예능 '신서유기'가 오는 9월 초 PC와 모바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나 PD는 "4박 5일의 촬영 내내 그동안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호흡을 보였다"고 촬영 소감을 밝히며 "기존 여행 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했다"고 설명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신서유기'는 tvN 대표 국민예능을 선보여 온 나 PD가 예능 강자들과 재결합한 점,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점에서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스토리텔링 등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지난 6일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 동안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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