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해외법인 8곳에 4410억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삼성물산은 일원현대 정비사업조합, 사업수행법인, 삼성C&T AMERICA Inc. 등 8개 해외법인데 총 4410억114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3%에 해당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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