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 조용준기자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체가 형광색으로 물든다. 오는 21일 밤10시 30분이다. 폐장 후 손님들이 파크를 빠져나가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짜릿한 놀이기구와 신나는 무대 그리고 화려한 LED가 뒤섞인다. 밤 10시 30분 롯데월드 어드벤처 'LED 나이트 파티'의 문이 열리면 익일 오전 5시까지 LED로 물든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특별한 불금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의 'LED 나이트 파티'는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스페인 해적선 등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기구를 밤새도록 타면서 화려한 LED로 물든 인기가수들의 특별공연과 이벤트 또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밴드 혁오와 그 이름만으로도 신나는 무대가 기대되는 래퍼 박재범 그리고 'DJ G. Park'으로 무대에 오르는 박명수가 연이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나이트 파티
각 무대는 가수 스타일에 따라 색깔이 수시로 변하는 LED 팔찌를 차고, LED 라이팅 볼을 함께 굴리며 'LED 나이트 파티'의 절정을 이룬다.티켓은 온라인 예매 시 1만 7천원(현장 구매 1만 9천원)이다.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한 'After 4 자유이용권'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 LED 팔찌와 티켓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www.lotteworld.com. 1661-2000)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