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17일부터 갤럭시노트5·S6엣지플러스 사전 체험행사

▲SKT,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 플러스 사전 체험존 운영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과 KT는 17일부터 자사 직영점 등에서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전국 직영점에서 단말기 사전체험존을 운영한다. 노트5와 엣지플러스 사전체험 매장의 위치는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도 이날부터 전국 올레 메장중 321개 S존 매장과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노트5와 엣지플러스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체험이 진행되는 S존 매장의 위치는 올레닷컴 내 매장찾기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전 체험이 진행되는 S존 매장에는 국내 유일의 '갤럭시 마스터즈' 인력을 운영해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갤럭시 마스터즈'는 삼성전자 신규 모델의 기능과 특장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직원이다.

▲KT,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 플러스 사전 체험 행사

KT는 고객들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공식 출시 이전에 체험한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총 601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5,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노트5와 엣지플러스는 5.7 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더욱 빨라진 유무선 충전기술 등이 적용됐다. 이 2개 모델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를 탑재해 20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