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사진=기상청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하지만 서울 경기권은 여전히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2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남해안에 120㎜ 이상, 그 밖에 전남과 경남, 제주도 지역은 30㎜~8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충청도와 그 밖의 남부 지방에는 5㎜~30㎜가량의 비가 오다가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광주 21도 부산 23도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등으로 서울을 제외하고는 어제보다 선선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서해안과 중부내륙 일부지방에 안개가 끼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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