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광복 70주년 특별 연휴를 맞아 8월14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 디너 코스와 특급호텔에서의 휴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광복절 특별연휴 기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객실 1박에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으로 구성되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35만원이다. 레스토랑 디너 코스는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이탈리안 페닌슐라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특급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2인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꾸며진 롯데호텔서울의 실내수영장은 피트니스 회원과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돼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버블매트의 수중마사지로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2개의 원형 자쿠지도 보유해 어린 자녀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페닌슐라에서는 8월28일 저녁 6시30분부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이탈리안 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라 뮤지카 클라시카(La Musica Classica)'를 6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가격은 15만원으로 코스 메뉴와 페어링된 이탈리안 와인에 곁들인 클래식 기타 연주와 해설로 더욱 낭만적인 여름 밤을 선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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