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모자 사건'에 이어 '인분교수' 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연이어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일 방송을 통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인분교수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이날 '인분 교수'로 불리는 장모 교수가 저지른 만행이 집중 조명됐다. '인분교수'에게 피해를 당한 제자의 인터뷰 내용도 상당 공개했다. 피해지는 방송을 통해 자신과 함께 일하던 동료로부터 비호감 지적을 받고 '비호감 조치 보고서 일지'에 작성한 사실도 밝히며 충격을 줬다.피해자는 "(인분 교수가) 인분 두 덩어리를 먹으라고 조치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과거 함께 일했던 제자들의 증언을 통해 인분 교수의 악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인분 교수가 피해자와의 만남에서 "다 너를 잘 되게 하기 위해 그랬다"고 해명하는 모습도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직전 주에도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취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세 모자의 주장과 이를 둘러싼 의혹, 세 모자의 배후에 숨어 있는 무속인과의 인터뷰를 전하는 등 연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았었다. 연이은 화제성 폭로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8.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제쳤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151633104327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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