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서 '티몬랜드' 운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까지 셔틀열차를 운행하는 한편 여가시설을 갖춘 '티몬랜드'를 행사 종료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티몬은 지하철을 통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티몬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 티몬 익스프레스는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에서부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티켓부스 앞까지 오전 10시부터 19시 사이에 운행된다.또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드림스테이지 인근에 티몬랜드를 운영한다. 티몬팡팡과 티몬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준비하는 한편 게임존을 운영해 인간과녁 물풍선게임, 사격존, 미니보트레이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존 스코어에 따라 손거울과 쿨 스카프, LED시계등 다양한 경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참석자들은 티몬앱에서 '펜타포트 티몬랜드 0원 쿠폰'을 구매하면 티몬랜드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유영선 티켓몬스터 레져컬쳐본부장은 "티몬은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를 후원과 함께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도록 티몬랜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셔틀열차, 놀이기구, 게이밍존 등 다양한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티몬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랜드에서 사진촬영 후 참가자의 인스타그램에 #티몬랜드를 태그하여 게시하면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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