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도서와 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어린이 책 벼룩시장’ ▲찾아가는 북스타트 ▲우리나라 지도와 나만의 부채 만들기 ▲물 풍선 던지기 게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김판덕 교육지원과장은 “축제를 계기로 도서관을 방문해 즐겁게 책을 접한 경험이 어린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지역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도서관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