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오지마을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

5일 34℃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오지마을 무더위 쉼터를 찾아 피해예방에 직접 나섰다. 사진=나주시

[아시아경제 문승용]폭염 피해 예방 당부5일 34℃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오지마을 무더위 쉼터를 찾아 피해예방에 직접 나섰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무더위에는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가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공무원들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이웃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 필요한 때”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독거노인, 신체 허약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나주시는 5월부터 폭염 대비·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재난 도우미 1,132명을 확보해무더위쉼터 529개소, 취약계층 8,288명에 대한 폭염피해 예방에 대비해 왔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편집국부장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