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000번째 신규 경영주 코칭 프로그램 진행

경영주 입문과정, 향상 과정 등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의점 운영 능력 향상

GS25 경영주 입문과정 1000기 수료 세리머니에서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좌측에서 세번째)과 임직원, 경영주 입문과정 1000기 대표가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br /> <br /> <br /> <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00번째 신규 경영주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GS25는 신규 계약 체결 후 GS25를 운영하게 될 예비 경영주를 대상으로 매주 ‘경영주 입문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1000번째 신규 경영주가 과정을 수료하게 됐다.GS25는 1000번 째 경영주 입문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전날 1000기수 신규 경영주들과 임직원이 모여 경영주의 성공과 GS25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GS25는 지난 1991년 편의점을 시작하는 경영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위해 경영주 입문과정을 시작했고 올해로 1000회를 맞이하게 됐다.GS25는 입문과정 외에도 점포 운영 1~2년자 경영주가 대상인 ‘경영주 향상과정’, 3~4년차 경영주가 대상인 ‘비전과정’을 통해 각 연차에 맞는 체계적인 경영주 코칭을 진행함으로써 점포 운영 능력과 매출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GS25는 향후 5년차 이상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과정도 신설할 계획이다.또 GS25는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점포 운영이 뛰어난 경영주가 멘토가 되어 다른 점포의 경영주를 코칭하는 혁신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인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 지역에서 점포 운영이 탁월한 경영주를 서비스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다른 점포 경영주가 그 점포를 방문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홍보대사 제도도 운영 중이다.실제 자문위원제도와 서비스홍보대사 제도는 경영주의 점포 운영 능력 향상과 사업가 마인드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점격의 상향 평준화로 이어지고 있다.김탁 GS리테일 편의점 트레이닝팀장은 “1000회라는 경영주 입문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쌓인 노하우가 지금의 GS25를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가 보다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함으로써 점포 매출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코칭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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