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가요제 음원 선공개 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제작진이 "가요제 음원 선공개는 없다"고 밝혔다.4일 오후 M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개최 하루 전날 참가팀들의 음원을 선공개 하지 않는다"며 "오는 13일 가요제 녹화가 진행된다는 것도 확정된 게 아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녹화 당일까지 장소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가요제 개최 하루 전날 참가팀들의 음원을 선공개해 현장 호응을 높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윤상 정준하, 지드래곤 태양과 광희, 박진영 유재석, 정형돈과 혁오밴드, 박명수 아이유, 하하 자이언티가 한 팀이 돼 경쟁을 펼친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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