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3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여름 물놀이 체험활동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3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네 번째로 펼쳐진 이날 멘토링 활동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광주 남구의 도담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0여명을 나주 중흥 골드스파 워터파크로 초대하여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멘토링 봉사 활동은 수영장에서 꼭 알아야 할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을 배우고, 준비 운동을 숙지한 후 물놀이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워터파크에서의 다양한 야외 체험을 통해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고, 책에서만 봤던 물놀이 안전 수칙과 준비 운동을 직접 몸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광주은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지역의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욕구 충족과 비전형성을 할 수 있도록 올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광주은행은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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