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30~31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리조트에서 부산지역 새터민 자녀와 함께 하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금공 직원들은 새터민 가정 자녀와 멘토-멘티를 맺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새터민 자녀들의 학습지도 및 자기 주도적 학습계획 수립을 도왔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 직원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새터민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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