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풀잎채 부산 정관점 매장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식뷔페 ‘풀잎채(pulipchae)’가 31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 28호점을 오픈한다. 부산 3번째 매장이다. 풀잎채 ‘부산 정관점’이 위치한 정관신도시는 2008년 이후 홈플러스 입점을 비롯하여 구목정 공원, 좌광천 생태공원과 어린이 도서관 등 각종 휴양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되어 단 시간 내에 인구 7만명이 넘어선 도시다. 접근성과 유동인구가 뛰어난 지역인만큼 가족단위 고객층이 많다.풀잎채는 ‘부산 정관점’ 오픈 기념으로 알차고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31일에는 점심에도 저녁 메뉴를 제공하는 ‘온종일 디너만찬데이’프로모션이, 8월 9일까지는 4명이 오면 1명이 무료인 ‘3+1 이벤트’를 선보인다. 휴롬 원액기와 풀잎채 무료 식사권이 걸린 그랜드 오픈 경품 이벤트는 8월31일까지 응모가능하다. 프리미엄 한식뷔페 중 지방 매장 비율이 가장 많은 풀잎채는 전국 매장의 서비스와 맛의 품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31일 영남사무소를 오픈한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풀잎채 영남사무소’는 부산 및 대구, 양산, 김해, 창원 등 영남 및 근교 지역 매장을 총괄관리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