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20선 혼조세…개인·외국인 '팔자' vs 기관 '사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매수로 혼조세다.30일 코스피는 오전 9시58분 현재 전장대비 2.40포인트(0.12%) 오른 2021.43을 기록하고 있다. 매매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57억원 매도 우위이며 기관은 178억원 매수 우위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9%), 통신업(1.8%), 의약품(1.35%), 은행(1.01%)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1.52%), 유통업(-0.68%), 보험(-0.44%), 운수창고(-0.44%)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3.4%)와 한국전력(2.3%), 현대모비스(0.9%), 제일모직(0.6%) 등이 강세다. 반면 POSCO(-2.27%), 삼성에스디에스(-0.3%), 현대차(-0.3%), 기아차(-0.2%) 등은 약세다.이 시각 상승종목은 407개, 하락종목은 388개로 집계됐다. 56개는 보합권이며,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없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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