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특허기술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로 2건의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먼저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 후속투자에 이르는 단계마다 생기는 불확실성을 반영해 미래 수익을 계산하는 '동태적 현금흐름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 개발보상비용, 감가상각을 반영하는 '조정재생산 비용접근법'으로도 특허를 취득했다.기보는 이번에 2건의 특허를 추가함으로써 기술평가관련으로만 총 6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기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가기법을 개발해 우수한 지식재산권이 시장에서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기술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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