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대전신일여고 신지수 학생이 학교 정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진수양은 금감원의 1차 서류전형, 2차 상업경제 필기시험 및 논술, 3차 실무면접, 4차 임원면접 등에 합격해 현재 5차 신체검사만을 남겨뒀다.대전 신일여고는 신지수양 이외에도 올해 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중부지역 내 금융권 취업명문 학교로 이름을 알렸다.신지수양은 “고교에 진학하면서부터 금감원에 취업하는 꿈을 꿨다”며 “마지막 관문인 신체검사를 통과해 반드시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