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동차 보험사와 함께 선진 자동차 수리 문화 정착 및 고객 서비스 강화 추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앞선 자동차 수리 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삼성화재(애니카 손해사정 서비스), 현대해상(하이카 손해사정), KB손해보험(KB 손해사정)등 국내 주요 3개 자동차 보험사와 통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최대의 폭스바겐 딜러사인 클라쎄오토와 주요 자동차 보험 3사가 뜻을 함께한 이번 통합 업무 제휴는 폭스바겐 브랜드와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 그리고 3대 자동차 보험회사의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그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가치가 최우선'이라는 이번 협약의 명제에 따라 양측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센터와 보험사간의 업무효율 증대 및 업무 투명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보다 구체화된 서비스 상품을 시장에 추가 투입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시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클라쎄오토와 3대 보험사는 양측의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서비스 비용과 안정적 품질을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이번 국내 3대 자동차 보험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함께 클라쎄오토만의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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