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 연 5.12%의 수익을 추구하는 85배리어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9종의 상품을 오는 29~31일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되는 ‘ELS 11434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 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2%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과 수익금(15.36%)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같은 기간 청약 가능한 연 3.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B 1376호’는 저위험(4등급)의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품이다. 또한 보유한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불편함 없이 보유한 미국 달러로 청약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USD ELS11393호' 상품도 출시해 금융상품 청약을 위해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상품 등 총 9종을 31일까지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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