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2015년 행복학습센터(4개소) 프로그램 18개 과정, 32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행복학습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학습공간이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생활 속 소통공간이다.농성문화의집을 거점센터로 다락 행복학습센터(금호동), 화월주 행복학습센터(화정동), 강아지똥 행복학습센터(동천동)까지 4개의 센터에서 1·2·3세대를 어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화월주 행복학습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마을골목 탐험대, 보컬 트레이닝 등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 및 잠재능력 개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서구의 행복학습센터는 2015년 교육부 주관 신규 행복학습센터 지정 사업 선정으로 운영하며 앞으로 동 단위 행복학습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신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062-360-7769)와 각 행복학습센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365edu.seogu.gwangju.kr)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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