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7~29일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일대에서 '2015 신한그린애(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한그린애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는 신한은행이 2007년부터 9년째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참여한 인원은 청소년 2301명, 대학생 396명 등 총 2697명이다. 농촌 일손 돕기, 벽화 그리기, 마을 경로잔치, 어르신 휴게 평상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로 또래 친구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경보존 수칙 등 배운 것들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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