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역 농ㆍ축협 보험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표권과 관련특허를 출원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육 콘텐츠는 카드에 적힌 문제를 많이 맞히는 상품지식게임과 카드에 적힌 상황에 따라 상담 및 거절처리 훈련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 농ㆍ축협 현장 우수사례를 취합해 만든 창구용 보험판매 매뉴얼 등이 수록돼 있다. 카드게임을 통한 보험 판매 기법 교육으로 창구에서 여ㆍ수신, 카드 업무 뿐 아니라 경제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농ㆍ축협 직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보험 업무를 습득할 수 있다.NH농협생명 관계자는 "전국 16개 지역총국의 마케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교육 콘텐츠 중 상품지식게임의 경우 농ㆍ축협 뿐만 아니라 향후 전 영업 채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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