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약정 받는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콤텍시스템과 공동으로 23일 저축은행대출업무 간소화를 위한 전자약정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자약정서비스는 저축은행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개인용 컴퓨터(PC)나 휴대전화를 통해 대출약정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은 비대면 온라인거래에 필수적인 서비스이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 3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결과를 확인하고, 특히 전체 저축은행으로의 서비스 확산과 저축은행 업계 공동의 모바일대출서비스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배윤희 저축은행중앙회 IT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저축은행의 핀테크 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전자약정서비스에 대한 저축은행의 참여로 고객서비스가 강화되고, 업계의 대출 부대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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