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저작권 거래사이트 '고프로 라이선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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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고프로 액션캠 '히어로'로 제작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공쉽고 간편하게 콘텐츠 검색하고 저작권 구입할 수 있는 콘텐츠 저작권 거래사이트[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고프로는 광고회사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이미지와 동영상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판매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수익을 분배하는 컨텐츠 라이센싱 포털 '고프로 라이선싱()'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고프로의 액션캠 '히어로' 시리즈로 촬영된 이색적인 콘텐츠를 단일 포털에서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저작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콘텐츠의 검색과 필터링, 다운로드, 미리보기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여러 사람과 '비디오 프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트박스' 기능, 저작권을 구입할 콘텐츠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표시하는 '워터마킹' 기능 등을 제공한다. 고프로 라이선싱의 콘텐츠에는 고프로가 미리 승인한 소비자만 접근할 수 있다. 소비자는 저작권의 구입을 요청한 콘텐츠의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콘텐츠의 다운로드는 고화질부터 저화질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며, 최신 및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프로 공식 고프로 라이선싱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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