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2일 아시아 증시가 전일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22일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 하락한 2만581.15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1% 하락한 1655.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1%, 교세라와 TDK가 3% 하락했으며, 도요타자동차도 1% 하락했다. 전일 뉴욕증시 하락의 여파가 일본 증시에도 미친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애플이 예상외로 저조한 판매실적을 내놓으면서 다우존스지수는 1% 하락 마감했다. 애플 역시 시간외거래에서 6.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보합세다. 현지시간 기준 오전 11시 1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4012.05를 기록 중이며, 선전종합지수는 0.54% 상승한 2277.27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0.83% 하락한 8931.57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22% 하락한 3363.84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98% 하락한 2만5285.55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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