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센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이센스(강민호·28)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2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재판장)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센스의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다. 앞서 이센스는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다. 이센스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4월7일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한편 이센스는 2012년에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