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 지역경제 위해 재래시장 이용

[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직원들이 인근 재래시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br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직원들이 인근 재래시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최근 동료들과 함께 광양5일장을 방문한 열연부 문병두씨는 “거리가 멀고 시간이 부족해 평소 재래시장을 자주 찾기가 어려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오니 매우 즐겁다”며 “이런 생활 속 실천들이 진정한 지역사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재래시장을 더욱 자주 이용해야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단체와의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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