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이정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영화 '암살'에서 맡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15kg 감량 했다고 전했다.이날 이정재는 "'암살'에서 고초, 고뇌가 쌓여있는 임시정부 요원 역할을 맡아 감량을 하게 됐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또 이정재는 "김치가 제일 먹고 싶었다"며 "김치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의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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