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4無 두유 '대단한콩 맘앤베이비' 출시

유화제, 합성 착향료,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없이 국산 콩 갈아낸 4無 두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웅진식품은 식품 첨가물은 배제하고 국산 콩만 진하게 갈아 만든 두유 대단한콩 맘앤베이비(이하 맘앤베이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맘앤베이비 두유는 GMO 걱정이 없는 100% 국산 콩만 갈아 만든 전두유액에 해조칼슘으로 콩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전두유액 함량은 96.1%로 그 동안 국내에 출시됐던 국산 콩 두유의 전두유액 함량이 70% 내외인 것과 비교해 훨씬 진하고 풍부한 콩 맛을 낸다.이 제품은 온라인 전용 두유로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90㎖ 제품 16팩들이 1박스가 1만6000원으로 개당 1000원 꼴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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