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23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 강연 및 토론제904회를 맞는 7월 장성아카데미 좌장제 운영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복지 거버넌스 전문가 표경흠 웰펌 대표를 강사로 모셨다. 이날 토론은 현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한국복지교육원 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이용교 교수가 함께 한다. 표경흠 대표는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석사, 경북대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보건원 보건복지연수부, 보건복지부 복지정보시스템 민간전문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지역사회복지연구소장과 웰펌 대표를 비롯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사회조직가 양성과정 트레이너, 경북대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 사회복지법인 삼화복지재단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가자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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