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업그레이드 된 진 컬렉션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업그레이드된 스테디셀러들과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들로 구성된 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진 컬렉션은 뛰어난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해 감각적인 실루엣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올해 컬렉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재로 만든 기존 제품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들로 구성됐다. 여성용 스테디셀러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아름다운 실루엣과 뛰어난 스트레치성에 기반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주머니 디자인을 조정해 더욱 길고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발목 길이의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 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데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슬림 보이프렌드 피트 앵클진’이나 ‘슬림 피트 진’도 워싱 가공을 더하는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다. 이밖에 여성용으로는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데님 요가 팬츠', 복부에 특수원단을 사용해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데님 슬라우치 진'이 선보인다. 남성용의 경우 한국과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이 새롭게 출시된다. 관련 제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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