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퀀트 기반 후강퉁 종목분석 시스템인 뉴지스탁 중국 서비스를 이번달 6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뉴지스탁 중국 서비스는 상하이 A주 중 후강퉁 대상 600여개의 전 종목을 퀀트 시스템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종목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한 적합한 종목 또한 추천한다.퀀트 기반으로 후강퉁 종목을 분석하는 시스템은 국내 최초이며 퀀트 투자는 투자대상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됐는지를 판단해 고평가된 자산은 매도하고 저평가된 자산은 매수하도록 설계되어 기업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투자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후강퉁 정보 부족을 일부 해소시켜 드리고자 이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는 후강퉁 종목추천뿐만 아니라 개별기업분석, 랭크분석, 종목시뮬레이션, 모닝 브리프 및 종목 뉴스 등 매일 새로운 후강퉁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후강퉁 정보 부족 부분을 상당히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지스탁 후강퉁 서비스는 키움증권 HTS(홈트레이딩 시스템) 및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키움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은 모두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의 해외주식- 뉴지스탁(중국) 종목추천 서비스(무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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