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한정 수량 예판…일반 판매는 22일 시작예판 구매시 소니 64GB 메모리 카드·정품 배터리·충전기 키트 등 증정[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16일부터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신제품 'RX10 II'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149만9000원이다.RX10 II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세계 최초 1.0타입 D램칩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장착해 기존 RX 시리즈 대비 5배 빠른 정보 처리 성능을 실현한 모델이다. RX10 II는 24-200mm의 초점 거리 전 영역에서 F2.8의 밝은 고정 조리개를 지원하고 약 236만의 고해상도 OLED 뷰파인더, 틸트 LCD, 다양한 액세서리 확장성을 지원하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 등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 및 최적의 영상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RX10 II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새로운 이미지 센서 기술을 통해 3만2000분의 1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구현하고, 1초당 14연사의 고속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0.09초의 초고속 AF 성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전문가급의 고가 방송 장비에서만 가능했던 최대 960fps 40배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을 지원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극적인 순간까지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어 새로운 영상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약판매는 16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고화질 4K 영상 촬영을 위한 소니의 클래스 10 64GB 초고속 메모리카드와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일반판매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22일부터 시작한다. RX10 II의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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