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오는 17일부터 9월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Summer Season Off)'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프라다, 미우미우, 토리버치, 에트로, 코치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누구나 불가리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고메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쌍에게 4박 6일간 소피아, 벨리코투르노브 등 불가리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불가리아 고메투어 여행권을 증정하고, TV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젤렌’에 초청해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 바캉스 필수품인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며, 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행사를 마련했다. 괌 태교여행권 증정 등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는 물론 실속 있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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