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신동·성민은? '유난 떨 일 아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데빌'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군복무 중인 성민과 신동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복무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인 성민과 신동에게 이특은 "훈련 잘 받고 잘 견디고 돌아오렴"이라고 짧게 이야기했다. 이어 희철은 "사실 남자라면 다 겪는 것이다. 유난 떨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특은 "사실 10년 연예계 활동하다가 전혀 다른 생활을 하면 얼마나 힘들겠냐"며 "나 역시 힘들었다. 21개월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슈퍼주니어 앨범 '데빌'은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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