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 서비스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가 항균제를 첨가한 특별한 '메디(MEDI)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모나미 메디라인은 손이 닿는 부분에 유해 세균의 번식을 최소화하고 일부 살균 효과가 있는 항균제가 첨가되어 99.9% 이상의 항균력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은이온을 넣은 제올라이트계 항균제를 첨가했으며 한국미생물기술연구원(KMTR)에서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이번에 선보인 제품 4종은 ▲ 메디 153 (검정/빨강/파랑) ▲ 메디 형광펜 (분홍/노랑) ▲ 메디 네임펜 (검정/빨강/파랑) ▲ 메디 롤링펜(검정)이며 가격은 각 500원, 500원, 1,000원, 1,500원이다.모나미는 병원 및 공용시설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필기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6개월간 제품 기획 및 개발을 진행했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항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기구 시장에도 항균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모나미 메디 제품 라인이 국민들의 세균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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