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하 아오리사과 판매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올해 첫 출하된 아오리(쓰가루)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양재점을 시작으로 17일부터 전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4일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올해 첫 출하한 아오리(쓰가루)사과를 선보인다.아오리(쓰가루)사과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으로 붉은색이 아닌 초록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속살은 황백색으로 과육이 단단하며, 과즙이 많아 맛이 매우 좋다.특히, 아오리(쓰가루)사과는 사각거라는 식감과 풋풋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단맛과 상큼한 맛의 조화가 우수하여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여름철 과일 중 하나다.농협유통은 올해 첫 출하된 아오리사과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전점에서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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