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니드는 계열사인 이테크건설 지분 22만주(7.86%)를 466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니드의 이테크건설 보유 지분은 7.32%로 줄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및 장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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