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껍질을 그대로 활용해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제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가 지난 2013년 11월 선보인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이 인기다.오뚜기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은 과일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레몬, 파인애플, 코코넛 등 실제 과일껍질에 담겨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네이버, 다음 등 포탈에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를 접해본 소비자들 시식후가가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실제 과일껍질에 샤베트가 담겨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다', '달지도 않고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좋다',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주위에 정말 강추(강력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를 더 많은 소비자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주요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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