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이수앱지스 증자 참여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계열사 이수앱지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상범 회장은 이수앱지스 증자에 참여해 13만4798주를 추가로 취득한다. 증자 이후 김 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48만3000주에서 61만7798주로 늘어난다.고셔병과 파브리병 등 국산 희귀질환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한 이수앱지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3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이수앱지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고셔병과 파브리병 치료제는 세계적으로 3번째 사례다. 오리지널 치료제 대비 20% 이상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해외 수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앱지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늘어나고 적자폭은 감소하게 될 것"이라며 "수출 증가세도 본격화될 것으로, 2017년 이수앱지스의 해외수출 규모는 1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이수앱지스는 14개국에서 애브서틴의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란과 에콰도르 등은 최근 품목허가 승인이 완료됐다.이수앱지스는 오는 27일 구주주 대상의 유상증자 청약을 이틀간 실시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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