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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딸 이연지. 사진=이광기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광기 딸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9일 오후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는 배우 이광기와 딸 이연지가 출연했다. MC 손범수는 "이렇게 예쁜 딸을 뒀는지 몰랐다"고 극찬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연지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엄마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더 좋았다"면서 "아빠는 얼굴도 크고 둥그렇게 생겼는데 엄마는 고양이 상에 여자같이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광기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우리 연지가 이제는 고등학생이 됐다"며 "본인의 꿈 미술 열심히 해라. 항상 믿음이 가는 우리 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연지의 사진을 게재했다.증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이연지는 교복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