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에 유럽풍 명품 아파트인 '길음역 동양파라곤'이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총 525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49㎡ 143가구, 59㎡ 173가구, 84㎡ 209가구 등 이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 단지다.성북구는 최근 신규분양이 드물었던 곳으로 낡은 아파트에서 옮기려는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또 교통여건은 인근 단지 중 가장 뛰어나다. 길음역까지 실측거리 70m로 걸어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 버스노선이 다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우이~신설간 무인 경전철 개발계획도 추진 중이다.교육프리미엄도 높다. 서울시 방과후 우수초등학교인 개운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영훈초ㆍ국제중학교, 개운중, 성신여중ㆍ고교, 창문여고, 숭덕ㆍ정덕초교 등이 가깝다.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가도 인접해있다. 단지내에 영어마을과 구립유치원이 들어서고, EQ형 놀이터도 들어선다. 주민운동시설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만들어진다. 이마트, 현대ㆍ롯데백화점, 월곡역 홈플러스, 미아 CGV, 길음시장, 주민센터 등이 단지에서 1km 내외에 있다.주택홍보관은 10일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8번 출구 부근에 문을 연다(문의 1577-3490).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