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 행사
‘아쇼카펠로우’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어 사회혁신지원단체인 아쇼카재단으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은 사회적기업가를 지칭한다.10일에는 ‘더숲트리오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도 마련된다. 제1, 2부로 나눠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콘서트는 성공회대 김창남, 박경태, 김진업 교수로 결성된 ‘더숲트리오’가 진행을 맡는다. 제1부에서는 ‘톡 톡 톡 TALK TALK TALK! 협동과 연대의 즐거움’이란 테마로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의 미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본 공연이 진행되는 2부에서는 ‘협동과 연대의 인문학’ 집필진과 함께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최영미 일자리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으로 이어져 사회적 경제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