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서울시에서 주요 실·국장 거친 행정전문가
▲이제원(53) 서울시 행정2부시장(사진=서울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이제원(53) 전 도시재생본부장이 임명됐다.서울시는 9일자로 신임 행정2부시장에 이 전 본부장을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기술고시 25회 출신인 이 부시장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에서 각각 토목공학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또 1990년 시에 임용된 후 현재까지 25년간 근무하며 균형발전추진단장, 도시계획국장, 도시재생본부장 등 시 주요 기술직 실·국장 직위를 두루 거쳤다.차관급 정무직인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국가공무원으로, 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