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글의 법칙', '우리동네 예체능' 등 강도 높은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체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다.이이경은 지난 5월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KBS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이경은 최선을 다했으나, 수영 오디션 예선에서는 탈락했다.이이경은 "20년 전 YMCA 아기스포츠단에 들어갔다가 벽타일이 무너져서 발에 부상을 당했다. 그 이후로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을 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졌다"며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고백했다. 이어 "07학번으로 체대에 들어갔지만 군대에서 생각이 바뀌어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재진학했다"고 말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힘든 예능 골라하는 이유 있었네", "이이경, 체력 남다르겠다", "이이경, 어쩐지 몸이 장난 아니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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