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하계 유니버시아드 생중계

아프리카TV, 농구 등 종목별 생중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프리카TV가 광주에서 12일간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스포츠BJ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종목별 중계방을 연다. 농구는 석주일 해설위원· 조현일 기자의 중계팀과 농구전문매체 루키의 전문 기자 이승기·이민재 기자 2개 팀이 중계한다.이밖에도 아프리카TV의 스포츠BJ들은 스포츠 중계에 먹방, 이벤트 등을 곁들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종목을 원하는 중계 스타일로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를 생중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아프리카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응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의 주관 하에 2년마다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제전이다. 우리나라는 대회 종합 3위를 노리는 우리나라는 개막식 다음날 유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도, 체조, 배드민턴, 야구, 여자 핸드볼 등 스타급 대학생 선수들이 광주로 총 집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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