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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윤박. 사진=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윤박이 '살풀이 댄스'로 화제를 모은 예정화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밝혔다.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서 윤박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뜨거운 대세 남녀와 함께한 이날 방송에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윤박이 "허벅지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히자 MC들은 예정화를 꼽았다.하지만 그는 예정화의 얼굴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상형에 대한 집요한 MC들의 질문에 "그냥 예쁜 여자?"라고 밝히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정상훈은 "캐스팅이 안 되는 것도 서러운데 월세 35만원 집에서 전기세 80만원이 나왔었다"며 "난방기구들을 많이 썼다. 거의 공장에서 재봉을 돌리는 수준의 금액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