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일(현지시간) 미국 고용 분석업체인 ADP(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는 지난달(6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자 수가 23만7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1만8000건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5월 민간고용은 20만1000건 증가에서 20만3000건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ADP 고용지표는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 수(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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